반응형 문화. 연예. 사회적 이슈28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스와프 / 유통기한 임박에 따른 안전성은? 7.6일 한국과 이스라엘이 화이자 백신 스와프(백신교환)를 체결하였다. 백신 교환으로 이스라엘로 부터 국내에 도입되는 물량은 화이자 백신 70만회분(35만명 분)이다. 백신은 7.7일,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오며, 신속 통관을 거쳐 7.13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백신 대상자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한 서울.경기도 지역의 다중 접촉이 많은 직군에 우선 접종한다는 원칙하에 운수종사자, 학원종사자, 택배종사자, 환경미화원들이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번 이스라엘과의 백신 스와프가 체결된 원인이 백신의 유통기한이 이달 31일 까지로 임박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유통기한 임박에 따른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국내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영하 70도에서 .. 2021. 7. 7.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3단계 격상 유력 / 5인이상 집합금지 유지 7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6일 오후 7시 현재 확진자는 1,120명. 서울 .경기도에서만 9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는 평균 531명으로서 3단계 기준인 일 평균 500명 이상 기준을 충족하였다. 정부는 내일(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의 확진자 발생 추이로 보아서는 당연히 3단계 격상을 하여 4차 대유행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결정 할 수만은 없다. 아직은 국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방역에 대해 너무 느슨해 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021. 7. 6. 안다행, 허삼부자의 감동 스토리/허재.허웅.허훈 7.5일 방송된 MBC의 예능프로그램 " 안싸우면 다행이야 " 에서 허삼부자의 캐미와 감동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농구 선수 가족인 허재.허웅.허훈 삼부자가 제임스 아일랜드라는 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재미와 감동의 스토리를 안방에 전해줬다. 이들 삼부자는 섬에서 통발을 이용하여 잡은 장어로 풍성한 저녁만찬을 즐겼다. 여기까지는 예능프로그램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장면이었지만 압권은 그 다음부터였다. 허재는 밤잠을 설쳐가면서 두 농구선수 아들을 위하여 밤새 장어탕을 끓였다. 오로지 자식들의 보양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아버지의 따뜻한 정을 보여주었다. 다음날 아침 자식들은 아버지의 정성이 듬뿍들어간 장어탕을 연신 맛있다는표현을 해 가면서 맛있게 먹었다. 자식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2021. 7. 6. 국민의 힘 20대 대변인/나는 국대다 국민의 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대결인 '나는 국대다"가 7.5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최종 1,2위가 선정되었다. 1등은 1994년생인 임승호(27), 2등은 1995년생인 양준우(26) 씨가 각각 차지해 국민의 힘 대변인으로 내정되었다. 모두 20대이다. 20대의 대변인이 탄생한 것이다. 1위를 차지한 임승호씨는 바른 정당 청년 대변인 출신이다. 2위를 차지한 양준우씨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를 도왔었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취업준비생이었다. 취업 준비생이 제1 야당의 대변인이 된 것이다.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인 김연주씨는 3위를 차지하였고, '지방자치 연구소 사계'의 이사장인 신인규 씨는 4위를 차지하였으며, 국민의 힘.. 2021. 7.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