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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6일 오후 7시 현재 확진자는 1,120명.
서울 .경기도에서만 9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는 평균 531명으로서 3단계 기준인 일 평균 500명 이상 기준을 충족하였다.


정부는 내일(7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의 확진자 발생 추이로 보아서는 당연히 3단계 격상을 하여 4차 대유행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결정 할 수만은 없다.

아직은 국내 백신 접종률이 낮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방역에 대해 너무 느슨해 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일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7.8일 부터 적용된다.
수도권은 3단계 격상이 유력하며 기존과 같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식당및 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로 제한된다.
이 위기 상황이 4차 대유행으로 번지지 않고 잘 극복해나가는 대한민국이 되리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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