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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은 빠른 백신 접종률로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생활했었다.
델타 변이로 인하여 최근 다시 확진자기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 중 99%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델타변이로 연일 확진자가 1000명대 이상을 유지하면서 7.12일(월)부터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다.


최근 20~30대 젊은층으로 확산되는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
일단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 보다 2.7배나 전파력이 강하다.
기존 바이러스는 후각, 미각을 못느끼는 증상이 있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는 이런 증상보다는 기침, 콧물, 두통 등 감기와 같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자칫 감기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갈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델타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한만큼 거리두기를 철저히 유지하고, 가능하면 마스크도 KF94를 착용하도록 권하고 싶다.
기침, 콧물, 두통 등 감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기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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