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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축구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 오디션에 최근까지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윤석민이 참가했다.
윤석민은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서 90억의 대형 계약을 이룬 후 부상으로 인하여 먹튀 계약으로 유명해진 바 있다.
뭉쳐야찬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윤석민은 본격적으로 예능인의 길로 접어들기 위하여 개그맨 김준호.김대희의 소속사와 계약한 것으로도 소개되었다.
윤석민은 오디션에서 축구 실력 테스트에서 노룩패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 및 기존 뭉찬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예능감 못지않게 볼컨트롤 실력도 충분히 보여주었다.
오디션 결과는 심사위원 4인으로 부터 축구공 3개를 획득하여 1차 기준을 통과하였다.
심사평으로 안정환 감독은 한 스포츠 종목 최고의 자리에 있던 선수가 은퇴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른 종목에 도전하는 자체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하였다.
뭉찬에서 윤석민의 예능감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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